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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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고지를 부산광역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단.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이다.'''Time to Win!'''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원년부터 연고지, 팀명, 모기업이 바뀌지 않으며 현재까지 이어져온 두 팀 중 하나이며[9] 실업야구 시절부터 하면 KBO 리그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일한 팀이다. 2020년 5월 6일로 창단 45주년을 맞았다.
팀의 상징 색은 창단~1990년대 중반까지 파란색과 아이보리색[10] , 90년대 중반~후반까지 회색과 검정색, 2000~2017년까지 검정색 중심에 주황색을 부수적으로 사용하였다. 2018년부터는 롯데그룹의 CI 교체와 오리지널로의 회귀로[11] 인하여 야구단의 또한 팀 컬러가 변경, 남색과 빨간색을 사용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유니폼 문서와 아래 '구단 BI' 항목 참조.
팀을 상징하는 노래는 돌아와요 부산항에.[12]
2. 별명
원년 팀임에도 강팀이던 기간은 별로 길지 않았고, 무엇보다 현 시점까지 원년 팀 중에서 단일 리그 패넌트레이스 (정규시즌) 우승을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팀이다.[13][14]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팀 컬러가 강한 팀으로 롯데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별명은 '''꼴데.''' 2001~2004년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굳어진 별명이다. 사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리그 최초 1,000패, 2,000패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의 필라델피아 필리스[15] , 일본프로야구의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16] 와 닮아있는 부분.
2005년에는 봄에 한창 잘나가다 고꾸라지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범경기 3년 연속 1위를 하였으며 역대 시범경기에서 1위를 10번 달성하는 등의 행적으로 인해 봄에만 잘한다고 '''봄데'''라는 이명도 있다.[18] 단, 2011년 이후로는 다 옛말이 된 이야기다 보니 최근에는 잘 안쓰이는 표현이다. 다만 2020년 연습경기에서 5승 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번 봄데라는 호칭이 떠오르고 있다.
- 역대 시범경기 1위: 11회 (1986, 90, 92, 95, 97, 2000, 05, 09, 10, 11, 20[19] )
- 역대 시범경기 2위: 4회 (1988, 96, 99, 2007)
반어법으로 갓데라는 말도 쓰이는 것 같다.
3. 역사
4. 상세
구단과 관련된 각종 정보는 위의 문서들을 참조하면 된다.
참고로 중국어 명칭은 樂天巨人(정체자)/乐天巨人(간체자)이다. 롯데가 중국어 표기를 樂天/乐天으로 하고 있고, 구단명의 마스코트는 중국어 의미 그대로 번역하기 때문. 그런데 일본프로야구의 형제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도 원래 樂天/乐天을 썼으나, 동일한 한자를 사용하는 구단(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0] )이 생김에 따라 부득이 치바 롯데는 羅德/罗德[21][22] 으로 개명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중화권에서는 오해하기 딱 좋게 꼬여 버렸다. 원래 중국어 표기대로라면 롯데그룹이 한국과 일본에 프로야구 팀을 3개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고, 바꾼 중국어 표기대로라면 치바 롯데는 다른 기업 소유이고 롯데 자이언츠와 엉뚱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롯데그룹 산하의 형제 구단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간혹 중국어권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롯데 자이언츠도 일관성 있게 강제 개명하여 羅徳巨人/罗德巨人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으나 롯데 자이언츠는 공식적으로 중국어 표기를 바꾼 적이 없으므로 樂天巨人/乐天巨人이 맞다.[23] 그런데 대만 라미고가 라쿠텐으로 바뀌면서 이 개족보는 더더욱 꼬이게 되었다.
5. 엠블럼/로고
창단 이후 1992년까지 사용한 로고는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시절[26] 부터 사용된 유서 깊은 것으로, 오늘날까지도 깔끔하고 훌륭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품들이 팔리고 있다. 하지만 1990년 MBC 청룡이 LG 트윈스로 바뀌면서 모자에 상대팀 모기업 이름을 새기는 꼴이 되어 버렸기에 1992 시즌을 끝으로 교체되었다.
1993년부터는 'G'를 강조한 로고로 바뀌었다.[27] 1996년에는 회색+검정[28] 으로 색상을 변경했는데 팀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컬러가 되어 버렸고, 2003년부터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로고를 수정해 사용하게 된다.[29] 그리고 2009년, 치바 롯데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로고로 바뀌었고, 2017년까지 10년 가까이 팀 컬러 검정+주황을 대변하게 된다.
이후 2018년, 롯데그룹의 CI 변경과 함께 팀 엠블럼도 함께 변경 되었다. 유니폼도 기존의 컬러 검정+주황 조합에서 1975년의 컬러이자 흔히 볼 수 있는 남색+빨간색의 조합으로 변경되었다.[30]
챔피언 로고에 관해서, 타 구단과 다르게 롯데의 경우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애초에 구단이 '''챔피언 로고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우승 전적이 있는 구단 중 챔피언 로고가 없는 유일한 구단. 2000년대 이후로 자매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에 2005년 일본시리즈와 2010년 일본시리즈의 챔피언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는 자이언츠 또한 우승시 챔피언 로고가 생길 확률이 높다.
5.1. 마스코트
초창기 마스코트는 카우보이였으나, 1992년부터 팀 명에 걸맞게 거인[32] 을 사용했다.
2004년부터는 팀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일본의 자매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와 로고 및 마스코트를 통합하며 갈매기를 쓰고 있다.
처음 공개 되었을 때는 치바 롯데의 마군, 린짱, 즈짱과 똑같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일단 구단 측에서는 일본의 마스코트들과 먼 친척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34] 갈매기보다는 오리에 가깝기에 일부에서는 '오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5.2. 색상값 일람
6. 홈 구장
원년부터 1985년까지 구덕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다가, 1985년 10월 사직 야구장이 개장하며 이듬해 1986년에 홈을 옮겼다.
현재까지도 홈구장으로 쓰는 사직 야구장은 개장 당시 관중석 3만석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으나, 리모델링을 거치며 현재 약 24500석으로 축소되었다. 구장 크기 자체는 좌우측 펜스까지 95m, 중앙 펜스까지 118m로 비교적 작은 편이나, '''담장 높이가 4.8m'''로 프로야구 1군 구장 중 가장 높다.[36] 그래서 외야수가 펜스플레이를 잘 하지 못하면 3루타를 허용하는 사태도 종종 발생한다.
2010년까지는 한 시즌 홈경기 중 6경기는 마산 야구장에서 치렀었다. 그런데 2012년 NC 다이노스가 마산에 입성하였고 2014년부터 울산 문수 야구장을 제 2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군 경기장으로는 기존 홈 구장이었던 구덕 야구장을 써오다가,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에 250억원을 들여 상동 야구장을 신축하면서 2008년부터 2군 경기장으로 쓰고 있다.
한편 부산역 인근의 부산항 북항 재개발 계획에 야구장 신축 계획 포함 여부가 주목됐으나 모기업인 롯데그룹이 1000억원의 출연한 돈으로 부산시가 오페라 하우스를 짓기로 하면서 북항 야구장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 그러나 1986년 개장 후 무려 36년이나 써온 사직구장이 다소 낡은 상태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새 야구장 건축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중이므로[37] 향후 새 야구장 건축 논의 진척 상황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7. 영구결번
KBO 리그 원년 구단임에도 프로팀으로 전환한 후 30년 만에야 첫 영구결번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1984년 롯데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 '''최동원 (No.11).'''
롯데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던 1984년 한국시리즈 당시 '''4승 1패'''라는 거짓말같은 기록을 세우며[38] 팀의 우승을 이끄는 등 롯데에서 짧지만 강렬한 커리어[39] 를 보여준 최동원은 2011년 9월 14일 대장암으로 타계한 후 9월 30일[40] 영구결번으로 공식 지정되었다.[41][42] 영구결번 지정 당시에는 사직구장 좌측 외야 펜스에 등번호 기념판이 새겨졌다.
현재 최동원의 등번호 기념판은 사직구장 전광판 왼쪽 구석에 자리를 옮긴 상태이며 경기장 밖에는 '무쇠팔 최동원' 동상이 세워져있다. 매년 최동원의 기일에 이 동상 앞에서 롯데 구단 측 주최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현재로는 최동원이 유일한 영구결번이다. 아직까지 추가할 조짐은 보이지 않지만 만약 추가된다면 과거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던 윤학길[43] , 박정태[44] 가 투타에서 각각 1순위, 그 외엔 염종석, 임수혁 등이 영구결번으로 적절하지 않겠냐는 의견들이 주류였다.[45] 현역 선수 중에서는 이대호와 손아섭이 롯데에서 별 탈없이 커리어를 마무리한다면 훗날 영구결번으로 선정 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46] 그러나 이 두 선수들은 롯데 팀 우승 경력이 없기 때문에 영구결번을 받기에는 부족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다.[47]
7.1. 프랜차이즈 선수
7.2. 프랜차이즈 외국인 선수
잘하면 MVP까지 노릴수 있었지만, 죽빵사건과 빠따투척사건때문에 힘들었다.
8. 기록
8.1. 역대 구단주
8.2. 역대 대표이사
- 조동래 (1982~1989)[50]
- 민제영 (1989~1994)[51]
- 김인환 (1994~1998)
- 안흥식 (1998~1999)
- 한중문 (1999~2002)
- 이근수 (2002~2005)
- 하영철 (2005~2008)
- 박진웅 (2008~2010)
- 장병수 (2010~2013)
- 최하진 (2013~2014)
- 이창원 (2014~2016)
- 김창락 (2016~2018)
- 김종인 (2018~2019)
- 이석환 (2019~)
8.3. 역대 단장
- 조동래(1982~1983)[52]
- 박종환(1983~1991)
- 송정규(1991~1992)
- 한영국(1993)
- 정광조(1993~1998)
- 최경열(1998)
- 이철화(1998~2002)
- 이상구(2002~2010)
- 배재후(2010~2014)
- 이윤원(2014~2019)
- 성민규(2019~)
8.4. 역대 감독
<역대 감독 통산 성적-2018년 9월 1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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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역대 19명의 감독(감독 대행 포함) 중에서 롯데 선수 출신은 김용희, 김용철, 양상문, 김시진, 이종운, 공필성, 허문회 7명이다.
8.5. 역대 성적
- 원년팀(계승 팀 포함)들 중 유일하게 단일시즌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한 적이 없는 팀이다.[60] 정작 옆동네 팀이 더 먼저 단일시즌 정규 1위를 달성 하였다.
- 원년팀임에도 유일하게 한 번도 승률 6할을 넘긴 시즌이 없다.
- KBO 역사상 유일하게 2년 연속 2할대 승률(2002~03)을 기록한 팀이다.[61]
- 원년팀 중에 가장 먼저 10위를 기록한 팀이다. [62]
- 원년팀 중에 유일하게 21세기에 한번도 한국시리즈에 나가본 적이 없다.
- KBO 리그가 창설된 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모두 최하위를 기록한 유일한 팀이다.[63]
-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중에서 가장 먼저 2000패와 2500패를 달성한 팀이다.
- KBO 리그 최초로 한 시즌 전 구단 상대 끝내기 패배를 기록했다.
- 한 시즌 팀 최다 병살타 기록을 갖고 있다.[64]
8.6. 역대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8.7. 역대 개인 성적
개인 커리어 전체가 아닌 롯데 소속이었을 때의 성적
8.7.1. 통산
8.7.2. 단일시즌
9. 유니폼
1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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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고의 인기 구단 중 하나다. KBO에는 롯데 외에도 대외적으로 인기구단으로 알려져 있거나 인기구단임을 자처하는 구단들이 있으나 제각각 근거가 다르다. 기아의 경우 시청률 부분에서 높은 수치를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관중 동원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삼성은 여론조사에서 높은 수치를 보이지만 역시 관중 동원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69] 또한 LG의 경우 역대 누적관중 1위를 자랑하지만 시청률이나 여론조사는 항상 낮게 나오기만 하며 관객동원도 원정관중 비율이 높다. 그러나 '''롯데의 경우 관중 동원, 시청률, 여론조사에서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한다. 심지어 유니폼등 용품 판매량도 최상위권이다.[70]
연고지는 부산광역시이며 부산시민들과에게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부산의 위성도시인 인근 김해시와 양산시 및 현재 제2연고인 울산광역시에도 프로야구팀 중에서는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71] 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관중 100만명 동원 시대를 연 팀이기도 하다.[72]
2009년 KBS에서 방영된 한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사직구장 경기가 있는 날에는 '''부산 지역 GDP가 급증'''하며 이 현상을 '롯데 자이언츠 효과'라고 명명하기까지 했단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 효과는 2,313억원에 달한다고 하며, # 이는 같은 해 한국프로농구의 '전국' 경제 효과인 1,970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괜히 '''구도(球都) 부산'''이라는 말이 생긴 게 아니다[73] .
시청률 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데 2008년에는 양대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와 닐슨측에서 각각 집계한 시청률 상위 20개 경기 도합 40개 경기가 단 1경기도 빠짐없이 전부 롯데 경기로 채운 적도 있었다.
프로야구 전체적으로도 KIA 타이거즈와 함께 자타공인 '''프로야구 최고 인기 구단'''이다. 역대 갤럽 여론조사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한 구단이며 인기순위 3위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심지어 3위를 해본적도 2004년 1번 뿐이고 나머지 시즌 1~2위만 차지했다.
KBO 관중 집계에 따르면, 역대 홈 관중 최다 1~4위가 모두 롯데이며, 역대 경기당 평균 관중 1위도 롯데이다.[74][75] 심지어 역대 KBO 총 관중 대비 홈 관중 비율 1위도 1988년 롯데이다.
물론 이 기록은 홈 구장의 수용 인원과 관련이 있고[76][77] 서울이 유리한 면이 크기 때문에 곧이 곧대로 인기 순위로 보긴 무리지만, 적어도 롯데가 굉장한 인기와 관중 동원력을 가졌다는 것만은 충분히 대변해주는 기록이다. 서울에 위치한 LG와 두산이 타 팀 원정 팬의 덕을 보는데 비해, 롯데는 사직구장에 동원한 관중의 90% 이상을 롯데 팬으로 채운다고 봐도 된다.
그렇다고 연고지인 부산광역시와 제2연고지인 울산광역시에만 팬이 많은게 아니다. 특히 경기도에서 경기를 하면 주중과 주말에 관계없이 매번 관중규모가 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작은 평인 고척 스카이돔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절반 이상을 채우는 경우가 많으며, [78] 명실상부 '''전국구 구단''' 꼭 부산경남 출신이 아니더라도 롯데 야구와 팬 문화에 이끌려 팬이 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한준희 해설위원. 심지어 서울지역 갤럽 여론조사에서 서울연고 구단들 보다 높은 지지율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롯데의 성적과 인기가 프로야구 전체의 관중동원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롯데가 한창 잘나가던 1990년대 중반과 2000년대 중후반, 프로야구 전체 관중수는 한 구단 100만 관중 돌파라는 기염을 토하며 폭풍성장을 거듭했다. 반면 롯데의 암흑기였던 2000년대 초반에는 위 관중보다 반토막이 나며 야구의 인기가 최저였던 시절로 평가받는다.[79]
부산지역 골수팬들은 장거리 원정도 마다하지 않는다. 고속버스 터미널이 가까운 금정구나 사상구라면 고속버스도 대안. 대구 원정과 창원 원정은 기본이며, KTX가 개통되며 경부선 라인 원정경기가 열리면 대전이나 서울도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주말에는 열차 증편이 상당히 많은데다가 주말 경기는 17시 시작이라서 잠실이나 고척에서 봐도 다 보고 여유있게 부산행 KTX를 탈 수 있어 그 수가 더 늘어난다. 이는 7~8월 주말 경기가 18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80] 다만 SRT가 생긴 이후로는 잠실구장은 SRT를 이용하는 것이 더 가깝게 되었고,[81] 연장 가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것 같으면 길 건너편 정신여자고등학교[82] 나 탄천 앞에서 택시 타면 된다.[83] 경기가 빨리 끝나거나 자신이 최대한 서두르면 평일 잠실/고척 원정도 가능하다. 수원 원정은 수원 경유 KTX를 탄다면 수원 원정 경기를 보는 것도 문제없으나 주중에는 KTX 막차 시간대가 안 맞으며,[84] 문학구장[85] 과 광주구장[86] 은 거리가 애매해서 주말에만 가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반대로 수도권 지역의 팬들이 사직 야구장을 찾기 위해서는 서울역 혹은 수서역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부산역에서 내려서, 연산역에서 환승하고 종합운동장역 혹은 사직역에서 내리면 된다. 부산역에서의 상행선 막차는 수서행 23:00, 서울역행 22:25이다. 주말 경기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평일에는 다소 애매한 시간대이다.
1989~90년대에는 사직에서 원정팀 응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특히 롯데 응원석에 상대 팀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진땀을 흘리면서 경기를 봐야 했고, 당시는 마산아재들이 더 심했다[87] . 하지만 상대가 해태 타이거즈일 경우 사뭇 다른 풍경이 연출되었는데, 부산에 사는 전라도 출신들이 많았기 때문에 3루쪽 응원석에서 홈 팬들의 핍박에 대응할 세력을 구축할 수 있었다. 오히려 해태와의 경기가 있는 날에 롯데 팬들이 3루쪽 응원석을 피하기도 했는데, 누가 이기든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짙었기 때문이다.
만약에 롯데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특히 사직야구장에서 롯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면[88] 시카고 컵스의 108년만의 우승 때처럼 사직 야구장 내부는 물론 부산 전체에서 난리가 날 것이다[89] .
이 팀은 여성팬이 많은 구단이다. 실제로 한국갤럽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 프로야구 선호도 조사에서 롯데가 여성팬 9%로 두산을 제치고 1위를 했을 정도로 의외로 여성팬이 많다. 특히나 김원중, 이승헌 등 미남 선수들이 1군에 얼굴을 비추면서 그 수치가 더욱 늘어났다.
인기가 많다보니 올스타전 MVP를 최다 보유한 팀이기도 하다.[90] 부족한 성적에도 단지 롯데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올스타에 오른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2008년 7월 10일 디시인사이드에 국내 야구 구단중 최초로 단독 갤러리가 개설되었다.[91] 단 5일만에 글수가 45,000개를 돌파했으며. 2012년 8월기준 약 76만개의 글이 올라와 있다. 그 이전에 야갤의 부흥에 일조했던 것 역시 2000년대 중후반의 롯데팬들이라고 봐도 된다.
여담으로 자매팀과는 정반대다. 응원만큼은 롯데 자이언츠만큼이나 열정적이나,[92] 일본에서 가장 인기없는 야구팀 중 하나로 꼽힌다[93]
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인 KNN 라디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전경기 생중계를 한다.[94] 수요가 있으니 전경기 방송을 하는 것. 이성득 해설위원은 1998년부터 롯데 전경기를 생중계하여 2013년 마침내 2000경기 중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KBO 경기가 미국에 생중계 되는 와중에 대조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95] . 옆동네 이웃사촌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96] 를 받고 있는 반면, 여기는 아예 존재감이 없다시피하다.[97] 그나마 올시즌 활약하게 된 댄 스트레일리가 ESPN과 인터뷰를 한게 큰 수확이라면 수확일 정도. 여러모로 배가 아플듯.
하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팬들은 존재하며, 특히 사직 구장의 열렬한 응원전에 반해 팬들이 된 사람들도 꽤 있는 편.[98] 덕분에 화제성은 적지만 롯데 팬이 된 외국인들도 꽤 존재하며, 어떤 경우는 아예 한국의 롯데 팬들이 "내 응원 팀이지만 도저히 추천은 못해주겠다. 당신은 롯데를 응원하며 고통에 빠지지 말라"라며 말리는 상황[99] 까지 갈 정도... 였으나, 개막 1주째에는 5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지라 미국의 롯데 팬들은 환호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현재 MLB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빠던의 대표주자들 중 상당수(전준우, 정훈 등)가 롯데 소속이다 보니 그쪽으로도 주목 받는 듯하다.
하지만 정작 중계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100] 미국 롯데 팬들은 여전히 고통받는 중이다.(...)
11. 응원단
12. 라이벌전
12.1. 클래식 시리즈
12.2. 낙동강 시리즈
13. 지역 연고 학교
14. 유명인 팬
- 가스파드★: 본인의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에 사직 야구장에 직관을 갔던 에피소드를 게재했던 적도 있다.
- 강다니엘★: 2019년 7월 9일 NC전에서 시구를 했다.
- 강소라: 비경남권 출신 연예인 중에는 가장 유명한 롯데팬이다.
- 강아랑★: 부산진구 출신. 부산에 있는 본가도 사직 야구장과 가까운 초읍동에 있다고 한다. 마구마구 광고에서 연고 팀인 롯데를 응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 강호동☆(진주): 어릴때 살았던 마산시(현재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연고지로 삼은 NC 다이노스가 창단돼서(다만 야구장은 마산회원구에 있음) 현재도 롯데를 계속 응원하고 있는지는 미지수. 다만, 과거 1박 2일 부산광역시 특집때 사직 야구장(2008년 9월 19일 두산:롯데전)에 방문할때 본인이 롯데 팬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참고로 두산을 응원한 이수근과 은지원, MC몽은 두산팬이고 강호동과 함께 롯데를 응원한 이승기는 LG팬, 김C는 불명이다.
- 권민아 ★: 전 AOA 멤버 출신 배우로 2017년 초반, 롯데가 선전할 때 권민아의 친언니가 인스타로 '우리는 롯데팬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이것과 별개로 민아는 인스타에서 엘지 트윈스 용병 선수 히메네스를 인스타에 #히요미 하면서 올리자 엘지팬이 아니냐면서 말도 있었다.
- 공유★: 잘 알려진 연예인 팬 중 하나로,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시구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는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라는 게... 또 부친이 과거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에 계셨다고 하며, 그의 모교 동인고등학교 또한 사직구장과 가까이 있다.
- 김광규★
- 김동욱(강사)☆
- 김영민(개그맨): 개그콘서트감수성 코너에서 내시 역할로 나왔던 그 개그맨이다. 호남 출신임에도 부산을 연고로 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된 이례적인 케이스.
- 김영삼☆(거제)
- 김영석(기자)★
- 김영춘(정치인)★
- 김원중: 광주 출신임에도 학창 시절부터 좋아하는 팀은 롯데 자이언츠였다.
- 김주혁: 투혼에서 롯데 선수 역으로 출연했고, 본인 항목에 본인이 실제 팬이라고 밝힌 것도 적혀 있다.
- 김진아(치어리더)★: 2016시즌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일했던 치어리더로 2017시즌부터는 kt wiz 소속이다. 부산 토박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 김철용★ : 해커스 영어 강사.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롯데 팬으로도 유명한 강사이다.
- : 지금은 NC 다이노스의 구단주이지만 과거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었다고 직접 밝혔다. # 이외에도 최동원 선수의 팬으로써 그를 NC 다이노스에 코치진으로 모셔오려 시도했으나 안타깝게도 창단 당해인 2011년에 별세하면서 불발되었다.[101]
- 김희주★ : 방송인. 부산 출신이자 부산대학교 출신. 별명은 희죽이. 전 KBS부산방송총국 기상캐스터. 현 MBC SPORTS+ 아나운서. 고향이 부산 출신으로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유독 미소가 보인다. 홈인 부산 사직야구장과 어웨이인 서울 잠실야구장의 롯데 경기를 집중 배정하는 편이다. 방송사에서 눈치챘는지 롯데 경기 리포팅은 언제나 그녀가 있다.
- 김혜성(배우)★
- 남주혁★
- 노무현☆(김해):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과거 변호사 시절 구덕 야구장에서 롯데 홈경기를 자주 관람했다고 한다.
- 문재인☆(거제): 現 대한민국 대통령. 참고로 문 대통령은 과거에 선수협 법률자문 변호사를 한 적이 있는데 자이언츠가 낳은 최고의 스타이자 경남고등학교 후배인 최동원 선수를 변호한 계기로 롯데팬이 되었다고 한다. 원래 정규시즌 롯데 시구가 공약이였다고...[102]
- 랄로☆(김해):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한 2008년부터 야구를 보게된 베이징 뉴비라고 한다. 특유의 발음으로 롯데 자이안스에 대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 박민우: 어렸을 때, 아버지가 롯데팬이어서 롯데를 응원했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 박산다라★
- 박상민
- 박수영(1992)★[103] : 사직에서 시구를 두 번이나 했으며,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 박신영(방송인)★: 금정구 출신. 어머니도 롯데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 박영완☆(창원): 진해 태생이지만 그 때는 아직 NC 다이노스가 생기기 전이어서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 박은영(방송인)
- 박찬민: 팬심과는 별개로 김거김을 직접 중계한 사람이기도 하다.
- 배정남★
- 백승희★: 부산사람답게 어렸을 적부터 팬이었으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손아섭 선수라고 한다.
- 빅토르 안(안현수): 러시아로 귀화한 후에도 롯데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냈고, 2015년 4월 10일, 부인과 함께 사직구장에서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그 경기는...여담으로 롯데 팬이 된 계기가 특이한데, 어렸을 때 우연히 마주친 어느 롯데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했더니 그 선수가 웃음 띤 얼굴로 친절하게 사인해 줘서 감동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선수가 바로 마해영.
- 샤다라빠: 레진코믹스에 꼴데툰을 연재중이다. 그리고 그가 직관했다 하는 날은...
- 설리(1994)★
- 손나은: LG 트윈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부모님의 영향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 응원을 더 많이 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3월 30일에 사직에서 시구를 하였다. 다만, 좋아하는 선수는 아직 없다.
- 송승준★: 어렸을 때부터 쭉 롯데를 응원했고, 그 꿈을 이루게 되었으니... 꼴빠아재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 송지호★: 드라마 검블유에서 최정훈을 맡아 연기했던 배우로 부산에서 살 당시 자주 직관을 갔었다고하며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 수잔 샤키야: 네팔 출신의 방송인으로 대학에 진학해 선배들을 따라 롯데 경기를 보다보니 팬이 되었다고 하며 좋아하는 선수는 아직 없다고 한다.
- 승민(Stray Kids)
- 신다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시작하기 전에 한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밝혔다.
- 신정현: 前 담원 게이밍 소속 프로게이머. 개인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는 과정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임을 밝혔다.
- 쌈디★: 백점만점 상황극에서도 부산 출신임을 감추는 코스프레를 했지만 좋아하는 야구팀을 롯데라고 답해서 부산 사람임이 들통났다.#
- 아린(오마이걸)★: 롯린이 출신.
- 아이엔★
- 안재모★
- 안중열★: 부산 출신답게 롯데를 가장 좋아했으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용덕한이었다고 한다. 청소년 대표시절과 kt 시절 때도 표준어를 썼지만, 고향으로 오면서 다시 부산 사투리를 쓰며 롯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중
- 양상문★: 프로 & 지도자 경력은 롯데보다 타 팀 시절이 더 길지만, 타 팀 시절에도 롯데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내곤 했다. 롯데 감독도 두 차례나 역임한 바가 있으나 두 번 다 결말이 좋지 않다.(...)
- 안철수★: #
- 양팡★: 중학교 때 직관을 많이 갔었다고하며, 예전에는 가르시아를 좋아했었으나 현재는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 엑시★: 부산 출신, 시구도 했다. #
- 연우진: 강원도 강릉 출신인데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밝혔다.
- 예정화★
- 올라이즈 밴드★
- 우지★: 이대호, 추신수의 모교인 수영초등학교 출신. 또한, 야구부에서 포수 포지션을 맡았었다.
- 유승민: 미래통합당 前 국회의원. 대구 출신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팬이나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때가 가끔 있다.
- 유지철
- 윤성환★: 부산 출신이고, 롯데에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주형광이라고 했다. 하지만 롯데의 지명을 받지 못했고, 이후 삼성의 에이스가 되면서 옛말이 되었다.[104]
- 윤성훈★: 부산에서 태어나 부여에서 자랐기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를 응원한다.
- 윤종빈★: 방구석1열에서 자이언츠 우승이라는 ID를 사용하며 롯데팬임을 인증했다.
- 윤제균★: 영화 해운대 개봉 전에 가진 한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언급했고, 영화에도 롯데 자이언츠가 나오면서 광팬 인증. 다만 꼴리건이라는 옥의 티도 들어갔지만 제대로 된 팬이라면 이런 안좋은 문제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제대로 대중들에게 알리는 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
- 이경규★
- 이동형: 작가 겸 정치평론가. 경상북도 안동 출신임에도 롯데 팬이다.
- 이미현 : 해외 입양아 출신의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로, 다시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해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평창올림픽 중 롯데 자이언츠의 팬임을 밝히며 응원봉투를 머리에 쓰고 인터뷰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이성민(야구선수): 고교 시절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하는데, 아예 기차를 타고 사직까지 가서 롯데 홈 경기를 볼 정도였다고 하며, 가르시아를 가장 좋아했었던 모양. 하지만...
- 이승헌☆(창원): 2018년부터 뛰게되는 롯데의 신인 투수로 어렸을 때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했다. 고향에 NC 다이노스가 생겼음에도 롯데를 응원했다고 한다.
- 이제동
- 이시언★: 부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봐왔다고 한다.[105] 나 혼자 산다에서 친구들과 사직 근처에서 푸드트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으며, 2018년 6월 9일에는 시구까지 했다. 키스타임[106] 과 댄스타임 때까지 모습이 보이고 클래식 유니폼[107] 을 입은 모습을 봐서는 큰 애정이 있는 듯.
- 이유준★: 바람, 응답하라 1994에서 지승현, 양기원과 함께 정우의 선배, 지인으로 나왔던 배우로 1990년대 초중반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예전에는 최동원이었지만, 현재는 자신과 동갑인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 이창섭(기자)☆(울산) : 네이버 해외야구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칼럼을 기고하시는 그 분 맞다. 울산 출생이어서 그런지 골수 롯데 자이언츠 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기사의 중립성을 위해 따로 응원 팀을 만들지 않았음에도 국내 야구는 골수 롯데 자이언츠 팬인 것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틈틈히 인증하곤 한다. 롯데 자이언츠가 뭔 일만 나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털어놓을 정도.
- 장혁
- 재윤(SF9)★
- 재효★: 블락비의 그 재효 맞다. 직관을 오기도 하는데, 그가 올 때 롯데의 승률은 매우 낮은 편. 다만 올 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오는 듯.
- 전재수★
- 정국(방탄소년단)★
- 정동원☆(하동) : 아내의 맛에서 자신은 롯데의 팬인데 kt의 시구를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 정은지★
- 조승우: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영화 퍼펙트 게임에 출연해서 최동원 선수를 맡은 것을 계기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었다.
- 조지훈(응원단장): 태어난 곳은 서울이고 부모님이 전주시 사람이라 처음에는 KIA 타이거즈 팬이었고 또 응원단장도 했지만 부산에 오고 나서는 롯데 팬으로 팬고이전을 했다고 한다. 롯데 응원단장으로 일하면서 부산광역시 출신 부인까지 얻었다. 그리고 2019년 현재 부동의 응원단장으로 자리잡았고 팀에 대한 애정도 상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6년 4월 23일[108] 에는 이런 그를 위해 비밀리에 시구 계획을 세웠고 뒤늦게 시구자가 자신임을 알게 되었을 때 조지훈은 눈물을 보였다.
- 조진웅★: 공유와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연예인 팬 중 하나로[109] , 2017 시즌 롯데가 우승하길 기원했고 시구까지 하고 싶어했지만...[110]
- 조현우#s-3: 전직 디씨뉴스, 쿠키뉴스 기자로 현재 아프리카 TV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디시뉴스에서 일할적에는 야구관련 기사를 쓰기도 했다.
- 조현일★
- 지오(엠블랙)☆(창원): 롯데 자이언츠는 물론 본인의 고향 연고팀인 NC 다이노스도 같이 응원한다고 한다.
- 지민★
- 진해수★: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상무 시절에도 롯데 경기를 보러 사직 야구장을 들락거렸을 정도에다 심지어 2008 시즌 소속팀이었던 KIA가 4강 싸움에서 탈락하자 자신의 SNS에 롯데를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가 엄청나게 까였다. 그래서 진꼴빠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 채시라: 과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하며 응원팀이 롯데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철구★: 아프리카TV BJ. 거주지는 인천광역시지만 부산 대저 출신이라 자연스럽게 롯데팬이라고 밝혔다. 손아섭을 응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최용수★: 이상윤 엠스플 해설위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롯데팬이자 LG팬임이 드러났다. 롯데는 자신의 고향팀이라 응원하는 것이고 LG는 과거 현역 시절 LG 트윈스의 형제구단이었던 LG 치타스에서 뛴 인연 때문에 그렇다. 응원하는 비중은 반반이라고.
- 캐리 마허: 영산대 부산캠퍼스에 재직하던 외국인 교수로 롯데 경기 중계화면에 얼굴이 안 나오는 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2015 시즌과 2017 포스트시즌 두 번이나 시구를 하는 영광까지 누렸다! 입고 오는 유니폼으로 보아 타자에선 최준석을, 투수에선 박세웅을 가장 좋아하는 듯. 2019년으로 만 65세가 돼 교육취업비자 유효기간이 끝나 한국을 떠날 위기가 있었지만 성민규 단장이 일자리를 주선해서 한국에 계속 남아있게 됐다. 현재로서는 롯데 구단에서 홍보 관련 업무를 맡고 있고 동시에 외국인 선수 매니저도 겸임 중이다.
- 하태경★: 미래통합당 해운대구 갑 現 국회의원. 2020년 5월 17일 경기에서 이승헌 부상과 관련한 뉴스를 하태경의 라디오하하 페이지에서 올렸으며 롯데 팬이며 이승헌 선수의 쾌유를 빈다고 언급했다.
- 한선수
-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이고 서울특별시 출신이지만, 연고 개념이 없던 실업야구 시절부터 응원한 올드팬이다. 2015년 시즌 종료 후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도 "성적을 미리 판단하면 안 되는 팀"이라고 롯데를 평가하였다.
- 한해★
- 허경환☆(통영)
- 허성태★: 범죄도시의 독사 역으로 나왔던 그 배우가 맞다. 2018년 5월 19일 사직에서 시구까지 했다.
- 허팝★
- 홍인영 평소 롯데 열혈팬이라고 하며 2008년 9월 21일 사직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다.
- 황보라★: 어렸을 때 아버지와 자주 직관을 왔었다고하며, 19시즌 6월 중순에 시구까지 했다.
- DrAquinas☆: 트위치의 스트리머. 마산 출신 진성 팬, 즉 마산아재다. 2020년 트위치에서 KBO 리그 같이보기가 허용된 이후로 롯데경기를 같이보고 있다. 팀 저지는 기본에 울오를 넣은 울오봉다리까지 착용하며 매우 열성적으로 응원중.
15. 사건사고 및 논란
롯데 자이언츠/사건·사고 참조.
16. 관련 문서
- 8888577
- GIANTS TV
- 갈매기 마당
- 꼴리건
- 나는 갈매기 - 롯데 자이언츠 다큐멘터리
- 돌아와요 부산항에
- 로나쌩 클럽
- 로이스터 매직
-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마(롯데 자이언츠)
- 모토니시 아츠히로
- 뭔데이
- 배재후
- 봄데
- 부산 갈매기
- 박기량(치어리더)
- 사직 야구장
- 아로요 매직
- 아주라
- 엘롯기
- 엘 꼴라시코
- 자이언츠네이션
- 조지훈(응원단장)
- 희망고문
- 매미#s-3
- 장병수
- 롯데 자이언츠/2군
- 거인사생
-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 LGBT 직접적인 관련은 Lotte Giants Baseball Team [111] 라는 두문자가 같은 것밖에 없으나 야구 팬들이 2019년 들어서 계속 부진한 롯데를 돌려까기 위해 만든 역두문자 드립. 비슷한 표현으로 롯데는 승이 적다고 승소수자(..라는 드립도 있다.[112] 한편 LG 트윈스는 이 유행어가 만들어진 당시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에 연관이 없긴 했지만, 만약 부진한 성적을 거둘 경우 LG라는 글자 그 자체가 겹친다는 이유로 롯데와 마찬가지의 별명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113] 2020년 5월 들어 부진한 한화의 패(敗)미니즘, 82년생 김태균등의 드립도 추가되고 있다.
17. 둘러보기
[1] 사직 야구장 내[2]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쇼핑과 롯데제과가 롯데 자이언츠의 최대주주로 있다. KBO리그 소속 구단중 유일하게 구단소속회사가 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주)롯데자이언츠를 설립할 당시의 자본금은 1억원이었으나, 2016년에 300억을 유상증자했다. 참조[3] 당시 실업야구는 연고지 개념이 없었다.[4] 1997년 광역시 승격 이전에는 경상남도 울산시[5] 2010년까지는 경남과 울산 전체에 1차 지명권이 있었으나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NC 다이노스가 창단되면서 창원시가 NC의 연고지로 넘어가고 나머지 경남, 울산 지역의 1차 지명권도 가져갔다. NC 다이노스 구단과 일부 팬들이 경상남도를 NC의 광역연고지라고 주장하기도 했나 현재 KBO는 공식적으로 도시연고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광역연고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창원시를 제외한 나머지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지역은 롯데의 연고지도, NC의 연고지도 아닌 상태다'''. 울산광역시의 경우 롯데의 제2구장이 있지만 울산광역시의 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1차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는 NC 다이노스에게 넘어간 상태다.[6] 아라, 피니도 있다. 참고로 일본프로야구의 치바 롯데 마린즈의 마스코트가 같은 모델이자 원조다.[7] 롯데는 애초에 우승 엠블럼을 제작하지 않아 우승 엠블럼을 표기하지 않았다.[8] 단일리그 기준[9] 그래서 삼성-롯데 두 팀간의 매치를 클래식 시리즈라 부르고 서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10] 파란색과 붉은색을 쓰기도 했는데 롯데 오리온즈와 색깔 조합이 같았다.[11] 이게 주된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 CI 교체를 대기엔 치바 롯데 마린즈가 유니폼을 바꾸지 않았다. 윗 줄 보고 파랑과 아이보리 아니었나 하겠지만 남색 모자에 빨간 로고를 사용했고, 포인트도 남색/빨강 조합이었다.[12] 1982년에 발매된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가 이 팀을 상징하는 노래이자 부산과 롯데를 언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으나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에 휘말려 야구장에서 불리지 못하고 있다.[13] 전후기리그 시절(1982~88)에는 1984년 후기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이 있으나 이것도 통합 승률은 6팀 중 4위로 하위권이었는데다가 삼성의 져주기 게임으로 후기에서 우승한 것이라 논란이 컸고, 양대리그 시절(1999~2000)에는 1999년 개막일부터 페넌트레이스 종료 하루전까지 시즌내내 줄곧 1위를 지켰으나 마지막 경기인 두산전을 패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14] 패넌트레이스 1위를 한번도 달성하지 못한팀은 해체된 쌍방울 레이더스(1990~99)와 키움 히어로즈(2008~), 그리고 KT 위즈(2015~)가 있다. 그러나 이 구단들은 이미 해체했거나 역사가 짧은 구단들이어서 39년 동안이나 1군 리그에 있었음에도 정규시즌 우승을 한번도 못한 롯데와는 비교할 수 없다.[15] MLB 최초 10,000패 돌파(2007년 7월 15일).[16] 일본프로야구 최초 5,000패 달성(2019년 6월 15일).[17] KBO 최초 팀 통산 2,000패. 이후 2015년 5월 1일에는 최초 2,100패를 달성해냈다.[18] 시범경기만 잘해서 '''시범데'''라는 별명도 있다.[19] 정확히는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되었고, 이후 개막 직전 치른 연습경기에서 얻은 성적이다. 하지만 사실상의 시범경기 역할을 했으므로 시범경기 성적으로 추가.[20] 라쿠텐의 한자 표기 楽天은 일본의 신자체이며 樂天/乐天에 대응된다.[21] 쓸 일은 거의 없겠으나, 이것을 굳이 일본 신자체로 옮긴다면 羅徳이 된다(德에서 心 위에 있는 가로획 하나를 생략). 대체로 중국의 간화자(간체자)가 일본 신자체보다 간략한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반대인 경우도 있는데 德(徳) 자도 그 예이다.[22] 풀네임은 千葉羅德海洋/千叶罗德海洋.[23] 한때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롯데 자이언츠 문서의 표제를 羅德巨人(간체 변환 시 罗德巨人)으로 바꾼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乐天巨人(정체 변환 시 樂天巨人)으로 되돌린 상태다.[24] 2021년 현재까지 롯데의 유일한 우승 엠블럼이다.[25] 일본에 있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로고와 갈매기의 각도와 영문 표기만 다르다.[26] 정확히 말하면 일본프로야구의 롯데 오리온즈의 로고.[27] 여담으로 그 특유의 모습이 남성의 성기(...)와 닮아서 놀림을 받기도 했다.[28] 바비 발렌타인이 확립한 치바 롯데 마린즈 컬러다.[29] 치바 롯데 마린즈 - [image], 롯데 자이언츠 - [image][30] 미네소타 트윈스의 로고와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 남색-빨간색의 색상 조합이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보스턴 레드삭스, 워싱턴 내셔널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여러 팀에서 정식 혹은 얼터로 볼수있지만, 로고 디자인을 참조한건 분명해 보인다.
[image](미네소타 트윈스 로고)
[image] [31] 유니폼은 1996년 디자인이다.[32]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롯데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롯데는 실업야구 시절에는 무시무시한 강팀이었고, 프로 출범 전에 일본의 수도인 도쿄가 연고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처럼 서울을 연고로 삼으려고 했다.[33] 참고로 셋이 가족 관계는 아니다. 셋 다 새로운 마스코트로 사용을 시작한 2006년 출생이란 설정이다.[34]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피니는 요즘 잘 안나오고 있다. 비공식 캐릭터이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최훈 카툰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새 이미지가 겹치기 때문인지 푸르딩딩한 거인으로 나온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프랑켄슈타인 같다든가 비누 같다는 놀림도 받았다.[35] NC 다이노스가 2018년까지 1군 구장으로 사용했다가 2019년 창원NC파크로 이사를 가면서 NC가 2군 구장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36] 참고로 홈런왕 이승엽조차도 사직구장에서 친 홈런은 그리 많지 않았다. 통산 324홈런 중 18개를 사직에서 때려냈는데, 이는 잠실(30개), 광주(23개)보다도 적은 수치일만큼, 펜스 거리에 비해 홈런이 쉽진 않은 구장이다. 다만 이승엽의 홈런은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보다는 큰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펜스 높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반론도 존재한다.[37] 광주광역시는 2014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를, 대구광역시는 2016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창원시는 2019년 창원 NC 파크를 개장했다. 대전광역시 또한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라는 가칭으로 새로운 경기장 건설을 모색중이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도 삼성동-잠실운동장 재개발 사업으로 새롭게 건설될 예정이다. 이대로라면 2025년 이후 사직 야구장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낡은 야구장이 된다.[38] KBO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거둔 투수는 최동원이 유일하다. 월드 시리즈에서는 혼자 4승을 거둔 투수가 한 명도 없으며 일본시리즈에서는 1958년 이나오 가즈히사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2패를 거뒀고 이듬해인 1959년 스기우라 타다시가 또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무패의 대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39] 6시즌간 96승 67패 25세이브[40] 1984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최동원이 '''사상 첫 한국시리즈 완봉승''' 기록을 세운 날이다.[41] 생전 고향팀의 감독으로 돌아오고자 의지를 불태웠던 그였지만, 결국 살아생전 친정팀과의 화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롯데가 얼마나 레전드 대접에 소홀했는가를 보여주는 한 예.[42] 영구결번으로 지정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최동원의 별세 당시 11번은 최동원의 경남고 후배이기도 한 이정민이 달고 있었는데 롯데 팬들은 "지금이라도 이정민에게 새 번호를 주고 11번을 영구결번해야 한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나 롯데 구단 고위층은 "검토해보겠다"는 말만 되풀이했고 심지어 장병수 당시 사장은 "이정민의 등번호를 뺏는 것은 이정민에게도 예의가 아니다"라는 기괴한 망발을 지껄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롯데 프런트는 팬들의 거듭된 비난에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결국 언론 등에서 "롯데가 최동원을 죽어서까지도 홀대한다"고 롯데 구단을 비난하자 그제서야 인심 쓰는 척하며(...)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해줬다.[43] 선수 시절의 성과와 달리 지도자로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그래서 롯데 팬덤 내부에서도 평가가 엇갈린다.[44] 다만 이 쪽은 2019년 음주 난동 사건으로 인해 애매해졌다.[45] 염종석은 코치 시절에도 68번을 달고 활약했지만 선수 시절에 비해 코치 시절 지도 성과가 매우 처참해서 평이 좋지 않다. 심지어 최근에는 경남 라이벌 팀인 NC 다이노스의 MBC경남 편파중계 해설까지 하고 있어서 롯데 팬들에게는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 임수혁은 유족과 롯데 구단의 사이가 여전히 좋지 않고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기에는 현역 스탯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46] 2020년 기준 이대호는 전성기를 보내고 커리어가 완성되어가고 있지만, 손아섭은 아직 젊은 선수이므로 향후 10여년간 더 쌓을 경력이 중요할 것이다.[47] 다만 이병규처럼 우승 경력이 없어도 영구결번이 된 사례가 있고, LG의 3번째 영구결번이 거의 확정인 박용택도 우승 경력이 없으니 전혀 상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특히 수많은 야구팬들은 이대호가 이미 지금까지의 커리어로도 한국 야구사의 한 장을 쓴 선수이기에 박정태처럼 은퇴 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이변이 없는 이상 영구결번은 확정적이라고 여긴다.[48] 신격호 5촌조카[49] 신격호 회장은 구단주이기는 했으나 구단일은 거의 관여하지 않고 구단주 대행을 두었다. 신동인 대행이 형제의 난으로 퇴진한 이후부터는 구단주 대행이 없다.[50] 실업롯데 단장 출신으로 당시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겸임했으며, 이후 롯데햄-롯데우유 대표이사를 거쳐 구단주 대행 역임.[51] 전 롯데제과 대표이사.[52] 대표이사직과 겸임.[53] 재임 도중 사망[54] 역대 롯데 감독 승률 1위[55] 준우승 입상과 겹칠 경우 준우승 탭이 우선순위가 된다.[56] 삼성이 전후기 모두 독식하면서 한국시리즈를 치르지 못했다. 종합 준우승 트로피가 사직구장 내 박물관에 있다.[57] 응답하라 1997에서 이 팀 감독인 시원의 아버지가 시원의 성적이 바닥이라며 다그칠 때 시원이 자기도 꼴지하면서 왜 뭐라고 하냐고 언급하기도 한다.[58] 팀 사상 최저승률 기록. 월드컵 붐과 맞물려 관중동원도 폭망했다.[59]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승리했으므로 최종 순위는 3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4위가 맞다. 최종 순위는 한국시리즈 진출팀을 제외하곤 시즌 순위를 기준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2008년 롯데가 준플레이오프에서 4위인 삼성에 패배했음에도 시즌 순위는 3위로 유지된 것도 같은 이유.[60] 페넌트 레이스 1위 자체는 1984년 후기에 달성했다.[61] 2003년 승률이 0.300이지만 그건 현재의 계산법 기준이고, 당시는 무승부=패 규정을 사용했으므로 승률 0.293이었다.[62] 2015년부터 10구단 체제로 KBO 리그가 운영되었는데 이전까지 10위를 기록한 팀은 신생팀인 NC 다이노스와 kt wiz였다.[63] LG 트윈스는 2006년 시즌에 최초 팀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한화 이글스도 1990년대에는 최하위 시즌이 없다. 즉, 연대별 최하위 기록은 앞으로 KBO 리그가 폐지되기 전까지 유일하게 롯데 자이언츠만이 도전 가능한 업적(...)이다.[64] 참고로 1,2위가 모두 롯데 자이언츠다.[65] 울산에서는 울산로고가 새겨져있다.[66] 2019,2020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해군의 컨셉트를 선보였다.[67] 2011년부터 유니세프랑 공식후원 파트너쉽 체결을 해 그 기념으로 유니세프 유니폼을 제작했다.[68] 혹서기인 6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치러지는 원정 경기에서 선수단은 '섬머 유니폼'을 착용한다.[69] 물론 기아나 삼성의 경우 홈 구장의 좌석 규모가 적었던 영향도 있지만 20,000석 이상의 신구장을 건설한 이후에도 관중 동원에 있어서는 그리 높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70] 용품판매수익은 아얘 롯데가 나머지 구단 다 합친것 보다 많았던 적도 있다.[71] 도시연고제를 적용 중인 KBO 리그 규정상 공식 연고지는 부산광역시로 한정하고 경남이나 울산은 포함되지 않지만 과거 광역연고제 시절에는 경상남도도 연고지로 포함됐던만큼 울산와 창원이 포함된 경남 지역에서도 롯데의 인기는 여전히 상당한 편이다. 다만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2011년 창단 이후 2013년부터 KBO 9구단으로 데뷔하면서 과거 구 마산야구의 열기를 등에 업고 창원-마산-진해가 통합된 창원시를 연고로 창단되고 경남 소속의 고교 팜도 모두 가져가면서 다수의 경남 지역 롯데 팬들이 NC로 갈아타며 이전만은 못한 편이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과거 연고지였던 창원에도 창원시청 근처에 있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연결되면서 롯데를 이용하는 창원시민의 고객들은 옛 정이 있는지 그래도 창원에서 부산 사직야구장으로 직관을 가거나 NC의 창원 마산 어웨이 때는 예전부터 충성도가 있는 일부 창원의 롯데 팬들은 자리를 지키는 편이다. 추가로 NC는 이 라이벌전을 의식해서 그런지 티켓값은 등급이 가장 높은 플레티넘으로 타 대진에 비해서 가장 비싸다.[72] 남두오성 시대이자 최종 순위 4위였던 1991년에 100만 1920명의 관중을 동원시켰다. 다만 이 때는 제2 홈구장인 마산 야구장에서 치른 경기의 관중 수도 일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사직 야구장에서만 오롯이 100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것은 120만을 기록한 1992년부터라고 볼 수 있다.[73] 1980년대 사설학원 학원생들 모집 당시에는 자이언츠 시즌 일정표를 만들어 배포했던 일도 있었으니 설명이 필요하겠는가?[74] 시즌 별 경기수가 다르기 때문에 시즌 총 관중기록과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기록이 다를 수 있다.[75] 역대 시즌 총 관중 1위는 2009년 롯데이고 역대 시즌 평균 관중 1위는 2008년 롯데이다.[76] 인기 구단인 KIA와 삼성은 그동안 협소한 구장 때문에 관중 숫자 자체는 그리 높지 못했는데, 대신 객석 점유율이 높았다. 현재는 두 팀 모두 최신식 구장을 지었는데, KIA는 2017년 8년만의 우승과 동시에 구단 최초로 홈 100만 관중을 찍었는데 반해, 삼성은 한창 왕조를 구가하다가(왕조 시절에는 설문조사 인기도 1위를 차지했다) 구장을 옮기자마자 팀 성적이 곤두박칠치면서(...) 아직까지는 새 구장 관중 수가 시원찮다.[77] 단적으로 한화는 13000석이라는 경기장 규모 때문에 전경기 매진을 기록한다해도 100만이 불가능하다.[78] 한 때 히어로즈는 해외 스포츠처럼 티켓 가격을 시리즈별 차등 책정하려고도 했었는데, 이때 롯데 경기는 제일 비싼 티어였다. 또한 구단에서 배부하는 무료 티켓에도 '롯데 경기는 제외' 라고 써 있었다.[79] 물론 당시는 한일월드컵의 인기와 맞물려 K리그 지역연고의 팀이 점차 늘어났던 시기이기도 하며, 당시 현대, 삼성의 현질로 팬들이 떠난 감이 없지 않다. 그리고 롯데가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2006~09년 사이에는 국가대표팀이 WBC와 베이징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야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도 했다.[80] 부산행 KTX 막차는 주중에는 밤 10시 30분(KTX #173), 주말에는 밤 10시 50분(KTX #217)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2016년까지는 밤 11시가 막차였으나 2017년 이후부터는 밤 11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타절되면서 부산행 막차는 밤 10시 30분으로 이르게 되었다. 주말에는 특별 급행열차(광명 - 대전 - 동대구 - 부산)로 10시 50분차가 막차이다.[81] 이쪽은 날짜 관계 없이 10시 40분 열차(SRT #379)가 막차다.[82] 단 정신여고 및 선수촌아파트 앞에서는 승전가 등의 응원가를 떼창하거나 깽판, 고함을 지르지 말 것. 사직고등학교는 아파트가 소음을 막아주지만 정신여고는 횡단보도만 건너면 다이렉트로 잠실야구장이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소음피해 보상 차원에서 주변 학교에 2018년 정기전 당시 빵과 우유를 돌리기도 했다.[83] 분당선 이용법도 있으나 강남리 마을 전철의 악명을 떨치는 양재천 이남 구간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 고속버스를 이용할 것도 방법.[84] 주말에는 수원 경유 KTX 막차가 밤 9시 28분(KTX #4019)에 출발하기 때문에 경기가 빨리 끝나고 서두르기만 하면 가능은 하나 주중에는 무려 7시 32분(KTX #237)이 막차이기 때문에 웬만한 지방팬들은 수원 원정을 버스로 오던지 아니면 아예 안 온다.[85] 문학구장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시간으로 막차 시간과 경기 시간을 고려하면 주중에 KTX로 왔다갔다 하는 것은 사실상 미션 임파서블이다. 그나마 인천종합터미널이 걸어서 가도 될 정도로 가까워 내려가는 막차 예매만 빨리하면 당일치기도 할 수 있다. KTX를 통해 인천과 부산을 편히 오가려면 2025년으로 예정된 인천발 KTX 개통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다행이라면 인천 쪽 KTX 시점인 송도역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이 그럭저럭 가깝다는 점이다.[86] 광주는 기차보다 고속버스가 더 빠르다.[87] 그렇다고 롯데 역시 무사한것은(?) 아니었다. 경기를 지는 날엔 마산아재들의 실력행사가 어김없이 행해졌다. 구단버스에 상해를 내는것은 물론이거니와 감독을 호출하는것은 애교수준이었다. 김용희 감독 시절, 마산에서 가졌던 경기를 패해 경기가 끝난 후 떠나려던 팀 버스를 에워싼채 김용희 감독을 호출해 즉석 청문회를 열었던 사건은 지금도 회자되고있다.[88] 1984년 우승과 1992년 우승은 중립지역이나 같았던 잠실에서 이뤄냈다.[89] 현재까지 KBO 리그 소속팀들 가운데 한국 시리즈 우승을 가장 오랫동안 못해본 팀이다. 구단의 사상 두번째이자 최후의 우승이 1992년이므로 2020년 기준으로 28년이 된다. 참고로 KBO 리그 창립년도가 1982년이니 역시 2020년 기준으로 38년이 되는데 거의 필적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두번의 우승 모두 중립지역 경기 시절 당시 이뤄낸 것이라 실제 연고지에서 우승한 일도 없고 모두 동일 인물이 해냈다는 한계도 있다.이러한 이유로 정말 자이언츠가 부산에서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일궈낸다면 지역구급 경사가 되는 셈이다.[90] 지금은 투표 규정의 변화와 롯데 인기 감소로 줄어들긴 했다.[91] 롯데팬이 만들어달라고 한 것은 아니다. 야구갤러리 기존 멤버들이 '저놈들 제발 내쫓아주세요...'라고 만들어진게 롯데 갤러리(...)[92] 이 열기 때문에 타 팀팬들과 엄청난 마찰을 빚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93] 연고지인 치바가 수도인 도쿄와 얼마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까닭에 거인 군단에 거의 잡아먹힌 이유가 크다.[94] 대구경북 지역의 TBC 라디오에서도 삼성 라이온즈 전경기를 생중계한다.[95] 영남권 팀들 가운데 ESPN 중계 일정에도 포함되지 못했다.[96]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97] 다만 미국 야구 팬들 29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응원팀 조사에서 2위를 하긴 했다.[98] 해외 유튜버들이 한국 야구를 소개할 때 가장 많이 영상을 찍어가는 구단이 바로 롯데와 두산이었다.[99] 그에 대한 한 미국 롯데팬의 답변이 걸작인데, "걱정마라. 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팬이라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였다(...). 그나마 롯데는 전국구 인기라도 가지고 있지 에인절스는 애너하임이 연고지라 다저스 팬들에게 시달리고, 2002년 우승 전까지는 존재감도 미약했다. 지구 내에서도 그나마 반지하 세입자를 제외하면 텍사스와 오클랜드에게 시달렸고 심지어는 휴스턴까지 건너오면서 아예 죽을 맛이다. 그나마 프랜차이즈 스타와 열도에서 온 이도류로 현재의 인기를 유지 중이다.[100] 중계경기를 ESPN측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spotv에서 제공받는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다 보니 롯데와 한화 경기는 거의 중계가 안되고 KIA와 KT가 조금 적게 중계가 되는 편이다. 반대로 삼성, NC, 두산 경기는 상대적으로 많이 편성되는 편이다.[101] 실제로 최동원의 빈소에 문상갔으며 눈물을 많이 흘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인터뷰에도 최동원 얘기할 때 눈물을 보였다.#[102]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롯데 우승과 삶은 무관"이라는 헤드라인을 한겨레신문 대담에서 남기기도 했는데 이 부작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2018 시즌 초 롯데 해체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103] 애프터스쿨 &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시절에는 리지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박수아로 예명을 바꾸었다.[104] 윤성환은 당시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삼성에 뽑혔는데, 1순위를 가지고있던 롯데는 김수화를 지명했다.[105] 해당 구장 건설 때부터 쭉 봐왔다고 한다. 즉, 날 때부터 쭉 팬인 셈이다.[106] 같이 관람했던 절친 박재천 씨와 이원석 씨의 볼에 뽀뽀했는데 이때 재천 씨의 현실 절친 다운 리액션이 포인트이다(…).[107] 6월 9일 시구에서 팬 사랑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는데도 자신이 우승 당시 유니폼을 사고 싶어 시구 전에 자이언츠샵에서 직접 샀다.[108] 이 날은 조지훈 응원단장이 롯데의 응원단장을 맡은지 1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109] 무릎팍도사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대해 존재만으로 영원한 의미라는 짤방을 남기기도 했다.#[110] MBC에서 2019년 무릎팍도사 방송분을 올릴 때 강민호가 삼성으로 가서 강민호 전화연결 부분은 편집되었다.[111] 간혹 B가 Byeongshin으로 변형되기도 한다.[112] 마침 연고지역 방언에서 "ㅓ"와 "ㅡ"가 비슷하게 발음된다. [113] 더 볼 것도 없이 그 직전 시즌..
[image](미네소타 트윈스 로고)
[image] [31] 유니폼은 1996년 디자인이다.[32]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롯데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롯데는 실업야구 시절에는 무시무시한 강팀이었고, 프로 출범 전에 일본의 수도인 도쿄가 연고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처럼 서울을 연고로 삼으려고 했다.[33] 참고로 셋이 가족 관계는 아니다. 셋 다 새로운 마스코트로 사용을 시작한 2006년 출생이란 설정이다.[34]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피니는 요즘 잘 안나오고 있다. 비공식 캐릭터이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최훈 카툰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새 이미지가 겹치기 때문인지 푸르딩딩한 거인으로 나온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프랑켄슈타인 같다든가 비누 같다는 놀림도 받았다.[35] NC 다이노스가 2018년까지 1군 구장으로 사용했다가 2019년 창원NC파크로 이사를 가면서 NC가 2군 구장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36] 참고로 홈런왕 이승엽조차도 사직구장에서 친 홈런은 그리 많지 않았다. 통산 324홈런 중 18개를 사직에서 때려냈는데, 이는 잠실(30개), 광주(23개)보다도 적은 수치일만큼, 펜스 거리에 비해 홈런이 쉽진 않은 구장이다. 다만 이승엽의 홈런은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보다는 큰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펜스 높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반론도 존재한다.[37] 광주광역시는 2014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를, 대구광역시는 2016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창원시는 2019년 창원 NC 파크를 개장했다. 대전광역시 또한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라는 가칭으로 새로운 경기장 건설을 모색중이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도 삼성동-잠실운동장 재개발 사업으로 새롭게 건설될 예정이다. 이대로라면 2025년 이후 사직 야구장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낡은 야구장이 된다.[38] KBO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거둔 투수는 최동원이 유일하다. 월드 시리즈에서는 혼자 4승을 거둔 투수가 한 명도 없으며 일본시리즈에서는 1958년 이나오 가즈히사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2패를 거뒀고 이듬해인 1959년 스기우라 타다시가 또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무패의 대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39] 6시즌간 96승 67패 25세이브[40] 1984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최동원이 '''사상 첫 한국시리즈 완봉승''' 기록을 세운 날이다.[41] 생전 고향팀의 감독으로 돌아오고자 의지를 불태웠던 그였지만, 결국 살아생전 친정팀과의 화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롯데가 얼마나 레전드 대접에 소홀했는가를 보여주는 한 예.[42] 영구결번으로 지정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최동원의 별세 당시 11번은 최동원의 경남고 후배이기도 한 이정민이 달고 있었는데 롯데 팬들은 "지금이라도 이정민에게 새 번호를 주고 11번을 영구결번해야 한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나 롯데 구단 고위층은 "검토해보겠다"는 말만 되풀이했고 심지어 장병수 당시 사장은 "이정민의 등번호를 뺏는 것은 이정민에게도 예의가 아니다"라는 기괴한 망발을 지껄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롯데 프런트는 팬들의 거듭된 비난에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결국 언론 등에서 "롯데가 최동원을 죽어서까지도 홀대한다"고 롯데 구단을 비난하자 그제서야 인심 쓰는 척하며(...)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해줬다.[43] 선수 시절의 성과와 달리 지도자로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그래서 롯데 팬덤 내부에서도 평가가 엇갈린다.[44] 다만 이 쪽은 2019년 음주 난동 사건으로 인해 애매해졌다.[45] 염종석은 코치 시절에도 68번을 달고 활약했지만 선수 시절에 비해 코치 시절 지도 성과가 매우 처참해서 평이 좋지 않다. 심지어 최근에는 경남 라이벌 팀인 NC 다이노스의 MBC경남 편파중계 해설까지 하고 있어서 롯데 팬들에게는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 임수혁은 유족과 롯데 구단의 사이가 여전히 좋지 않고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기에는 현역 스탯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46] 2020년 기준 이대호는 전성기를 보내고 커리어가 완성되어가고 있지만, 손아섭은 아직 젊은 선수이므로 향후 10여년간 더 쌓을 경력이 중요할 것이다.[47] 다만 이병규처럼 우승 경력이 없어도 영구결번이 된 사례가 있고, LG의 3번째 영구결번이 거의 확정인 박용택도 우승 경력이 없으니 전혀 상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특히 수많은 야구팬들은 이대호가 이미 지금까지의 커리어로도 한국 야구사의 한 장을 쓴 선수이기에 박정태처럼 은퇴 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이변이 없는 이상 영구결번은 확정적이라고 여긴다.[48] 신격호 5촌조카[49] 신격호 회장은 구단주이기는 했으나 구단일은 거의 관여하지 않고 구단주 대행을 두었다. 신동인 대행이 형제의 난으로 퇴진한 이후부터는 구단주 대행이 없다.[50] 실업롯데 단장 출신으로 당시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겸임했으며, 이후 롯데햄-롯데우유 대표이사를 거쳐 구단주 대행 역임.[51] 전 롯데제과 대표이사.[52] 대표이사직과 겸임.[53] 재임 도중 사망[54] 역대 롯데 감독 승률 1위[55] 준우승 입상과 겹칠 경우 준우승 탭이 우선순위가 된다.[56] 삼성이 전후기 모두 독식하면서 한국시리즈를 치르지 못했다. 종합 준우승 트로피가 사직구장 내 박물관에 있다.[57] 응답하라 1997에서 이 팀 감독인 시원의 아버지가 시원의 성적이 바닥이라며 다그칠 때 시원이 자기도 꼴지하면서 왜 뭐라고 하냐고 언급하기도 한다.[58] 팀 사상 최저승률 기록. 월드컵 붐과 맞물려 관중동원도 폭망했다.[59]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승리했으므로 최종 순위는 3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4위가 맞다. 최종 순위는 한국시리즈 진출팀을 제외하곤 시즌 순위를 기준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2008년 롯데가 준플레이오프에서 4위인 삼성에 패배했음에도 시즌 순위는 3위로 유지된 것도 같은 이유.[60] 페넌트 레이스 1위 자체는 1984년 후기에 달성했다.[61] 2003년 승률이 0.300이지만 그건 현재의 계산법 기준이고, 당시는 무승부=패 규정을 사용했으므로 승률 0.293이었다.[62] 2015년부터 10구단 체제로 KBO 리그가 운영되었는데 이전까지 10위를 기록한 팀은 신생팀인 NC 다이노스와 kt wiz였다.[63] LG 트윈스는 2006년 시즌에 최초 팀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한화 이글스도 1990년대에는 최하위 시즌이 없다. 즉, 연대별 최하위 기록은 앞으로 KBO 리그가 폐지되기 전까지 유일하게 롯데 자이언츠만이 도전 가능한 업적(...)이다.[64] 참고로 1,2위가 모두 롯데 자이언츠다.[65] 울산에서는 울산로고가 새겨져있다.[66] 2019,2020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해군의 컨셉트를 선보였다.[67] 2011년부터 유니세프랑 공식후원 파트너쉽 체결을 해 그 기념으로 유니세프 유니폼을 제작했다.[68] 혹서기인 6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치러지는 원정 경기에서 선수단은 '섬머 유니폼'을 착용한다.[69] 물론 기아나 삼성의 경우 홈 구장의 좌석 규모가 적었던 영향도 있지만 20,000석 이상의 신구장을 건설한 이후에도 관중 동원에 있어서는 그리 높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70] 용품판매수익은 아얘 롯데가 나머지 구단 다 합친것 보다 많았던 적도 있다.[71] 도시연고제를 적용 중인 KBO 리그 규정상 공식 연고지는 부산광역시로 한정하고 경남이나 울산은 포함되지 않지만 과거 광역연고제 시절에는 경상남도도 연고지로 포함됐던만큼 울산와 창원이 포함된 경남 지역에서도 롯데의 인기는 여전히 상당한 편이다. 다만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2011년 창단 이후 2013년부터 KBO 9구단으로 데뷔하면서 과거 구 마산야구의 열기를 등에 업고 창원-마산-진해가 통합된 창원시를 연고로 창단되고 경남 소속의 고교 팜도 모두 가져가면서 다수의 경남 지역 롯데 팬들이 NC로 갈아타며 이전만은 못한 편이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과거 연고지였던 창원에도 창원시청 근처에 있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연결되면서 롯데를 이용하는 창원시민의 고객들은 옛 정이 있는지 그래도 창원에서 부산 사직야구장으로 직관을 가거나 NC의 창원 마산 어웨이 때는 예전부터 충성도가 있는 일부 창원의 롯데 팬들은 자리를 지키는 편이다. 추가로 NC는 이 라이벌전을 의식해서 그런지 티켓값은 등급이 가장 높은 플레티넘으로 타 대진에 비해서 가장 비싸다.[72] 남두오성 시대이자 최종 순위 4위였던 1991년에 100만 1920명의 관중을 동원시켰다. 다만 이 때는 제2 홈구장인 마산 야구장에서 치른 경기의 관중 수도 일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사직 야구장에서만 오롯이 100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것은 120만을 기록한 1992년부터라고 볼 수 있다.[73] 1980년대 사설학원 학원생들 모집 당시에는 자이언츠 시즌 일정표를 만들어 배포했던 일도 있었으니 설명이 필요하겠는가?[74] 시즌 별 경기수가 다르기 때문에 시즌 총 관중기록과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기록이 다를 수 있다.[75] 역대 시즌 총 관중 1위는 2009년 롯데이고 역대 시즌 평균 관중 1위는 2008년 롯데이다.[76] 인기 구단인 KIA와 삼성은 그동안 협소한 구장 때문에 관중 숫자 자체는 그리 높지 못했는데, 대신 객석 점유율이 높았다. 현재는 두 팀 모두 최신식 구장을 지었는데, KIA는 2017년 8년만의 우승과 동시에 구단 최초로 홈 100만 관중을 찍었는데 반해, 삼성은 한창 왕조를 구가하다가(왕조 시절에는 설문조사 인기도 1위를 차지했다) 구장을 옮기자마자 팀 성적이 곤두박칠치면서(...) 아직까지는 새 구장 관중 수가 시원찮다.[77] 단적으로 한화는 13000석이라는 경기장 규모 때문에 전경기 매진을 기록한다해도 100만이 불가능하다.[78] 한 때 히어로즈는 해외 스포츠처럼 티켓 가격을 시리즈별 차등 책정하려고도 했었는데, 이때 롯데 경기는 제일 비싼 티어였다. 또한 구단에서 배부하는 무료 티켓에도 '롯데 경기는 제외' 라고 써 있었다.[79] 물론 당시는 한일월드컵의 인기와 맞물려 K리그 지역연고의 팀이 점차 늘어났던 시기이기도 하며, 당시 현대, 삼성의 현질로 팬들이 떠난 감이 없지 않다. 그리고 롯데가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2006~09년 사이에는 국가대표팀이 WBC와 베이징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야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도 했다.[80] 부산행 KTX 막차는 주중에는 밤 10시 30분(KTX #173), 주말에는 밤 10시 50분(KTX #217)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2016년까지는 밤 11시가 막차였으나 2017년 이후부터는 밤 11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타절되면서 부산행 막차는 밤 10시 30분으로 이르게 되었다. 주말에는 특별 급행열차(광명 - 대전 - 동대구 - 부산)로 10시 50분차가 막차이다.[81] 이쪽은 날짜 관계 없이 10시 40분 열차(SRT #379)가 막차다.[82] 단 정신여고 및 선수촌아파트 앞에서는 승전가 등의 응원가를 떼창하거나 깽판, 고함을 지르지 말 것. 사직고등학교는 아파트가 소음을 막아주지만 정신여고는 횡단보도만 건너면 다이렉트로 잠실야구장이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소음피해 보상 차원에서 주변 학교에 2018년 정기전 당시 빵과 우유를 돌리기도 했다.[83] 분당선 이용법도 있으나 강남리 마을 전철의 악명을 떨치는 양재천 이남 구간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 고속버스를 이용할 것도 방법.[84] 주말에는 수원 경유 KTX 막차가 밤 9시 28분(KTX #4019)에 출발하기 때문에 경기가 빨리 끝나고 서두르기만 하면 가능은 하나 주중에는 무려 7시 32분(KTX #237)이 막차이기 때문에 웬만한 지방팬들은 수원 원정을 버스로 오던지 아니면 아예 안 온다.[85] 문학구장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시간으로 막차 시간과 경기 시간을 고려하면 주중에 KTX로 왔다갔다 하는 것은 사실상 미션 임파서블이다. 그나마 인천종합터미널이 걸어서 가도 될 정도로 가까워 내려가는 막차 예매만 빨리하면 당일치기도 할 수 있다. KTX를 통해 인천과 부산을 편히 오가려면 2025년으로 예정된 인천발 KTX 개통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다행이라면 인천 쪽 KTX 시점인 송도역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이 그럭저럭 가깝다는 점이다.[86] 광주는 기차보다 고속버스가 더 빠르다.[87] 그렇다고 롯데 역시 무사한것은(?) 아니었다. 경기를 지는 날엔 마산아재들의 실력행사가 어김없이 행해졌다. 구단버스에 상해를 내는것은 물론이거니와 감독을 호출하는것은 애교수준이었다. 김용희 감독 시절, 마산에서 가졌던 경기를 패해 경기가 끝난 후 떠나려던 팀 버스를 에워싼채 김용희 감독을 호출해 즉석 청문회를 열었던 사건은 지금도 회자되고있다.[88] 1984년 우승과 1992년 우승은 중립지역이나 같았던 잠실에서 이뤄냈다.[89] 현재까지 KBO 리그 소속팀들 가운데 한국 시리즈 우승을 가장 오랫동안 못해본 팀이다. 구단의 사상 두번째이자 최후의 우승이 1992년이므로 2020년 기준으로 28년이 된다. 참고로 KBO 리그 창립년도가 1982년이니 역시 2020년 기준으로 38년이 되는데 거의 필적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두번의 우승 모두 중립지역 경기 시절 당시 이뤄낸 것이라 실제 연고지에서 우승한 일도 없고 모두 동일 인물이 해냈다는 한계도 있다.이러한 이유로 정말 자이언츠가 부산에서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일궈낸다면 지역구급 경사가 되는 셈이다.[90] 지금은 투표 규정의 변화와 롯데 인기 감소로 줄어들긴 했다.[91] 롯데팬이 만들어달라고 한 것은 아니다. 야구갤러리 기존 멤버들이 '저놈들 제발 내쫓아주세요...'라고 만들어진게 롯데 갤러리(...)[92] 이 열기 때문에 타 팀팬들과 엄청난 마찰을 빚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93] 연고지인 치바가 수도인 도쿄와 얼마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까닭에 거인 군단에 거의 잡아먹힌 이유가 크다.[94] 대구경북 지역의 TBC 라디오에서도 삼성 라이온즈 전경기를 생중계한다.[95] 영남권 팀들 가운데 ESPN 중계 일정에도 포함되지 못했다.[96]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97] 다만 미국 야구 팬들 29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응원팀 조사에서 2위를 하긴 했다.[98] 해외 유튜버들이 한국 야구를 소개할 때 가장 많이 영상을 찍어가는 구단이 바로 롯데와 두산이었다.[99] 그에 대한 한 미국 롯데팬의 답변이 걸작인데, "걱정마라. 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팬이라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였다(...). 그나마 롯데는 전국구 인기라도 가지고 있지 에인절스는 애너하임이 연고지라 다저스 팬들에게 시달리고, 2002년 우승 전까지는 존재감도 미약했다. 지구 내에서도 그나마 반지하 세입자를 제외하면 텍사스와 오클랜드에게 시달렸고 심지어는 휴스턴까지 건너오면서 아예 죽을 맛이다. 그나마 프랜차이즈 스타와 열도에서 온 이도류로 현재의 인기를 유지 중이다.[100] 중계경기를 ESPN측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spotv에서 제공받는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다 보니 롯데와 한화 경기는 거의 중계가 안되고 KIA와 KT가 조금 적게 중계가 되는 편이다. 반대로 삼성, NC, 두산 경기는 상대적으로 많이 편성되는 편이다.[101] 실제로 최동원의 빈소에 문상갔으며 눈물을 많이 흘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인터뷰에도 최동원 얘기할 때 눈물을 보였다.#[102]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롯데 우승과 삶은 무관"이라는 헤드라인을 한겨레신문 대담에서 남기기도 했는데 이 부작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2018 시즌 초 롯데 해체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103] 애프터스쿨 &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시절에는 리지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박수아로 예명을 바꾸었다.[104] 윤성환은 당시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삼성에 뽑혔는데, 1순위를 가지고있던 롯데는 김수화를 지명했다.[105] 해당 구장 건설 때부터 쭉 봐왔다고 한다. 즉, 날 때부터 쭉 팬인 셈이다.[106] 같이 관람했던 절친 박재천 씨와 이원석 씨의 볼에 뽀뽀했는데 이때 재천 씨의 현실 절친 다운 리액션이 포인트이다(…).[107] 6월 9일 시구에서 팬 사랑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는데도 자신이 우승 당시 유니폼을 사고 싶어 시구 전에 자이언츠샵에서 직접 샀다.[108] 이 날은 조지훈 응원단장이 롯데의 응원단장을 맡은지 1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109] 무릎팍도사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대해 존재만으로 영원한 의미라는 짤방을 남기기도 했다.#[110] MBC에서 2019년 무릎팍도사 방송분을 올릴 때 강민호가 삼성으로 가서 강민호 전화연결 부분은 편집되었다.[111] 간혹 B가 Byeongshin으로 변형되기도 한다.[112] 마침 연고지역 방언에서 "ㅓ"와 "ㅡ"가 비슷하게 발음된다. [113] 더 볼 것도 없이 그 직전 시즌..